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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초기 압독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특별기획전시회 열어

  • 김동호(대표기자) 기자
  • 입력 2026.06.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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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시민소통담당관실 (사진,자료 제공)

 

경산시, 초기 압독 사람들의 일상을 담은 특별기획전시회 열어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3일 2026년 임당유적전시관 특별기획전시회 “초기 압독사람들의 이야기 : 유물에서 찾은 일상”을 개막하였다고 밝혔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이천년 전 이 땅에 삶의 터전을 일구었던 선조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을 통해 압독국의 출현과 성장, 쇠퇴의 과정속에서 살아갔던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기획전을 2028년까지 총 3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선보이는 첫 번째 특별기획전시회는 『초기 압독사람들의 이야기』로 압독국의 여명기를 장식한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까지 경산에 삶의 터전을 일구고 살아갔던 사람들의 일상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총 5가지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프롤로그에는 이천년 전 사람 뼈가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되며, 이를 시작으로 사냥과 농경 등의 생활 모습과 철제도구와 청동 장식 등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보는 생산 공간을 지나 이천년 전 남겨진 동·식물자료를 통해 본 음식문화까지 알아보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2세기까지 경산 지역에 살았던 초기 압독 사람들이 남긴 유물을 통해 압독 사람의 일상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2026년 임당유적전시관 특별기획전시회는 6월 23일부터 9월 27일 까지 임당유적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대국가 압독국의 여명기를 살아간 사람들이 남긴 유산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압독 사람들의 삶을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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