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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변경(안) 보고회 개최

  • 김동호(대표기자) 기자
  • 입력 2026.04.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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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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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시민소통담당관실 (사진,자료 제공)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위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변경(안) 보고회 개최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설명-


경산시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산시하수도 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법정 계획으로, 시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하수도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이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환경기초시설 주변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발생한경관 저해 및 고질적인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하·폐수처리시설의이전 및 지하화에 대한 종합 계획이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1986년 운영을 시작한 경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은 도심 팽창으로 인해 현재 주거 밀집 지역에위치하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의 95%가 악취를 체감할정도로생활 불편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지난해 7월 착수하여올해 7월완료 예정인 ‘국가 소유 공공환경시설 중장기 연구 방안’ 연구용역 결과와의 연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해당 용역은 2034년운영 종료 예정인 6개 국가 소유시설의 지속 운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경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하수도 정비 기본 계획 부분 변경을올해 하반기에조기 승인해 줄 것을 기후부에 요청했다.

 

또한 시는 민간 위탁 운영 기간이 종료되는 2034년 이후대체 시설로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기존 공공 폐수 처리 시설은 용도 폐지하여 지하화 및 지상 공간 활용을 추진한다는방침이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도심 내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로인해 시민들이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왔다”며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를 통해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상부 공간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수있도록 기후부 등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누구나살고 싶은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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