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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없는 경주 찰보리소금빵, 서울에서도 통했다

  • 박수영 기자
  • 입력 2026.03.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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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남동서 하루 7회 전 타임 완판
개점 이벤트로 대기줄이 형성된 단석가찰보리소금빵 연남점의 매장 모습
경주를 대표하는 경주 단석가에서 연남동에 오픈한 찰보리소금빵 전문점이 3월 1일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오픈 당일 매장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대기 줄이 형성돼 첫 구매 고객 100명에게 증정한 ‘럭키백’은 오픈 직후 빠르게 소진됐다. 럭키백에는 아이패드, 에어팟, 단석가 찰보리빵, 캐릭터 굿즈,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점 첫날에는 하루 7번 진행된 모든 베이킹 타임마다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성공적인 서울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찰보리소금빵의 식감과 특징을 형상화한 캐릭터 ‘쫀독이’는 이벤트 기간 인형탈로 등장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쫀독이’는 향후에도 연남동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영석 대표는 “경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찰보리 연구의 깊이와 진정성이 서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꾸준히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밀가루 없이 찰보리와 쌀로 만든 빵이라 담백하고 속이 편했고, 갓 구운 소금빵을 바로 맛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석가는 찰보리소금빵이 경주산 찰보리와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이즈니 버터와 게랑드 소금을 더해 완성한다며, 좋은 재료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이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서울 소비 시장과 직접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연남동 매장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3월 한 달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봉지를 구매하면 한 봉지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누기 좋다. 1+1 이벤트는 연남동 매장에서만 3월 한정 운영된다.

빵이 나오는 첫 시간은 오전 8시 30분, 마지막 베이킹 타임은 오후 6시다.

단석가 소개

단석가는 경주에서 시작한 찰보리 전문 브랜드로 최초의 찰보리빵을 개발한 기업이다.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찰보리소금빵, 찰보리떡, 찰보리카스테라, 찰보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찰보리 제품을 만들고 있다. 경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찰보리를 사용해 정직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단석가 이성민 팀장 054-74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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